민간고용서비스
우수기관 인증
제목 | 알아두면 좋은 소식! 우리나라 취업 관련 뉴스 | 등록일 | 2019-03-1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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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1502 | 조회 | 481 |
잡코리아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채용 공고 수를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등록된 산업분야는 ‘서비스 업계’였는데요. 등록된 채용공고 중 23.6%로 가장 높았습니다. 서비스업 다음으로 채용이 활발했던 분야는 금융업(15.9%), IT정보통신업(15.1%), 제조 생산업(13.2%), 건설업(7.8%)이었습니다. 한편, 채용하는 직원의 경력 별로 채용이 활발한 산업분야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. 올해 경력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‘IT정보통신업’으로 전체 경력직 채용공고 중 32.3%를 차지했습니다. 반면 신입 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22.9%를 차지한 ‘제조 생산업’ 이었습니다.
내년부터 정부에서 실업급여 지급기간을 늘리고 지급액을 올립니다. 현재보다 실업급여를 30일 더 받을 수 있으며 지급 금액도 평균임금의 50%에서 60%로 올라갑니다. 또한 8만 명의 취업 준비생에게 월 5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도 지급되는데요. 취업 준비 과정 중 6개월간 총 30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청년들이 최대 3년간 3,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인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도 올해 15만 5000명보다 10만 명 더 늘어납니다.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1월 9일부터 열린다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가 2019년 1월 9일 ~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됩니다.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공기업 29곳, 준정부기관 67곳, 기타 공공기관 43곳 등 139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. 올해 정부에서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를 사상 최대인 2만 8000명으로 발표했는데요. 2017년 채용된 2만 2554명보다 24.1%를 더 뽑는 셈입니다.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내년 공공기관 채용 규모와 관련하여 “각 공공기관으로부터 수요 조사를 하는 중이며 정확한 신규 채용 규모는 내년 초에 다시 발표할 것”이라고 전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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